야마구치시 채향정
메이지유신, 근대를 책임지던 위인들이 사랑한 요정 ‘채향정(菜香亭)’을 복원.
모리 번의 선부직(주방 책임자) 을 맡고 있던 사이토 코베에가 요정 ‘기온 채향정’으로 1877년(메이지10년)에 창업. 채향정을 사랑한 근대 일본사에 그 이름을 새긴 위인들이 휘호했던 현판이 걸린 큰 사랑방은 압권. 메이지유신의 중추였던 기도 다카요시, 이노우에 가오루, 이토 히로부미, 야마가타 아리토모, 또한 전후 일본의 성장을 이끌었던 기시 노부스케, 사토 에이사쿠 형제, 수상들과 야마구치현 출신 인사들을 중심으로, 당사자들이 직접 쓴 서적도 눈 앞에서 볼 수 있다.
주소 | 야마구치 시 덴게 1-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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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 | 083-934-3312 |
입장시간 | 9:00~17:00 |
입장요금 | 어른100엔, 어린이50엔(사랑방, 전시실 한정) |
교통편 | JR 야마구치선 야마구치 역에서 도보 약 20분 |
정기휴일 | 화요일(공휴일인 경우 익일 휴무) |
주차장 | 있음 |
- 휠체어 대여 불가
- 화장실 있음
- 장애인 우선 시설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