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마구치시에 대하여
야마구치시는 본주(혼슈) 최서단에 있는 야마구치현의 현청소재지로써 현의 정치와 교육, 문화의 중심지 입니다.
중세에는 서쪽 나라 제일의 지방호족인 오우치씨의 오우치문화가 번영해 국보인 루리코지 오층탑과 셋슈테, 이치노사카가와 등 지금도 옛도읍의 정서가 살아있습니다.
풍부한 자연과 평온한 세토나이해, 심신을 정화시켜주는 숲, 웅대한 계곡 등 풍요로운 자연의 혜택을 받은 곳입니다.
그리고 문화인도 사랑한 역사깊은 온천인 [유다온천]이 있고, 고운피부로 만들어주는 온천으로도 익숙해져 있습니다.
시내 중심가에 끓어 나오는 온천으로 입욕은 물론, 발만 온천에 담글 수 있는 발온천도 있습니다.
이곳에 오시면 야마구치에서만 만날 수 있는 일본의 역사와 문화를 느끼실 수 있으며, 자연과 온천으로 몸도 마음도 정화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