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해봐요
초겐(重源) 마을 [휴관 중]
도쿠지(德地) 지구의 풍요로운 자연과 특색 있는 역사 및 문화를 보존하고 있는 <초겐 마을>. 초겐 마을은 나라(奈良)시에 있는 도다이지(東大寺)가 내전으로 불타 없어진 후, 그 재건에 진력한 초겐쇼닌(重源上人, 1121년~1206년)을 기념해 붙여진 이름입니다. 초겐은 재건에 이용할 재목을 조달하기 위해 도쿠지를 방문했습니다.
초겐 마을은 숲이 우거진 산, 억새지붕, 물레방아 등 쇼와 시대 초기(1926년~1941년 경)의 산촌 풍경이 재현된 체험 교류 공원입니다. 면뽑기, 쪽염색, 종이뜨기, 목공 등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 차 마시는 곳과 식당, 갤러리, 기념품점도 있어 폭넓은 연령대의 사람들이 즐길 수 있습니다.
소재지
야마구치시 도쿠지 후카다니 1137
소요 시간
체험에 따라 다름(대략적 기준: 1시간 정도)
별도 입장 요금 필요(어른 520엔, 초·중학생 310엔)(단체[20명 이상]의 경우·어른 410엔, 아이(초·중학생) 210엔)
요금
체험에 따라 다름(대략적 기준: 550엔~3,630엔)
정기휴일
매주 수요일(정기휴일이 공휴일인 경우에는 영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