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로잔도

로잔도는 1863년 조슈 번(현재의 야마구치 현)의 새 번청 구내에 설치된 다실입니다. 이곳에서 조슈 번 제13대 번주 모리 타카치카는 막부 타도 계획을 협의하기 위해 신분이 낮은 신하나 다른 번의 무사들과 밀회를 가졌습니다. 본래 신분이 낮은 자들은 다이묘를 직접적으로 만날 수 없었지만, 다도의 정신 아래에서는 그것이 허용되었습니다. 번이 폐지된 후 로잔도는 사적으로 보존하기 위해 현재의 장소로 이축되었습니다.


로잔도는 1863년 조슈 번(현재의 야마구치 현)의 새 번청 구내에 설치된 다실입니다. 이곳에서 조슈 번 제13대 번주 모리 타카치카는 막부 타도 계획을 협의하기 위해 신분이 낮은 신하나 다른 번의 무사들과 밀회를 가졌습니다. 본래 신분이 낮은 자들은 다이묘를 직접적으로 만날 수 없었지만, 다도의 정신 아래에서는 그것이 허용되었습니다. 번이 폐지된 후 로잔도는 사적으로 보존하기 위해 현재의 장소로 이축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