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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다 신사

노다 신사는 조슈 번(현재의 야마구치 현)의 13대 번주 모리 다카치카(1819~1871)를 주된 제신으로 모시는 신사입니다. 다카치카는 메이지 유신의 공로자입니다. 메이지 유신은 19세기 후반에 정권이 천황에게 다시 넘어가면서 일본의 산업화와 근대화가 시작된 사건입니다. 또한 이 신사는 다카치카의 아들인 모리 모토노리도 제신으로 모시고 있습니다. 사전은 1873년에 도요사카 신사 옆에 건립되었습니다. 도요사카 신사는 모리 가문의 위대한 선조이자 16세기 센고쿠 시대의 유명한 무장이었던 모리 모토나리를 모시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