おいでませ 西の京やまぐち -Yamaguchi C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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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리 가문 묘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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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에도 시대(1603~1868)에 조슈 번(현재의 야마구치 현)을 통치한 모리 가문의 묘소입니다. 여기에 잠들어 있는 것은 13대 당주 모리 다카치카와 그의 아내 미요시, 14대 당주이자 마지막 번주였던 아들 모리 모토노리와 그의 아내 야스코, 그리고 모토노리의 아들 모리 모토아키라와 그의 아내 미사코입니다. 묘소로 이어지는 계단 아래에는 '우구이스바리 포석'이라 불리는 돌길이 깔려 있어, 손으로 치거나 발로 구르면 '우구이스(휘파람새)'가 지저귀는 소리와도 같은 반향음을 느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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